[정의]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에 있는 배관 제품 제조업체.

[설립 목적]

아세아유니온은 1965년부터 황동 배관 이음쇠류인 CM 어댑터, CF 어댑터, 티, 엘보, CM 유니온, CF 유니온 등 내구 수명 50년이 넘는 우수한 품질의 황동 이음쇠 제품을 생산·판매·수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8년 창업자인 박병우 회장이 기술 보국의 창업 이념으로 경성공업사를 세워 출발하였다. 1965년 3월 삼광정밀공업사로 명칭을 바꿔 배관 제품 생산 업체로 성장하기 시작하였다. 1970년 1월 명칭을 아세아유니온으로 변경하였으며, 공장도 현재의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으로 이전하였다. 1988년 4월 주식회사 아세아유니온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배관, 워터 해머 흡수기, 배관 시스템 및 온도 조절 시스템, 스프링클러 헤드, 플렉시블 조인트 등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판매와 함께 일본, 미국, 콜롬비아 등에 수출하고 있다. 1996년 5월에는 업계 최초로 ISO 9002 인증 획득에 성공했으며 2008년 11월 1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1년 현재 대표 이사는 박광진이 맡고 있으며, 종업원 수는 97명에 이른다.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에 서울사무소를 두고 있다. 회사 조직은 대표 이사 아래 품질 그룹과 생산기술연구원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제조본부·영업본부·관리본부를 두고 있다. 이중 영업본부는 국내, 해외, 영업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 특허 7건, 해외 특허 등록 6건, 국내 실용신안 등록 22건, 의장 및 상표 등록 11건 등을 가지고 있다.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해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투자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