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1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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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共同體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134번길 49[삼숭동 39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현영렬 |
설립 시기/일시 | 1993년 5월 27일 - 인지의 집 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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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4년 3월 - 인지의 집에서 나루터공동체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장애인 생활 시설로 인가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 양주군청이 운영비 지원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 정원 31명으로 변경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6년 12월 - 제10회 디딤전 도예작품전시회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7년 11월 13일 - 2007년도 사회복지 시설 평가 우수 시설 선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2월 7일 - 2010년도 사회복지 시설 평가 최우수 시설 선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 나루터벨콰이어 창설 |
현 소재지 | 나루터공동체 -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134번길 49[삼숭동 395-2] |
성격 | 장애인 생활 시설 |
설립자 |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
전화 | 031-847-2322 |
홈페이지 | 나루터공동체(http://www.naruter.or.kr|http://happylog.naver.com/naruter.do) |
[정의]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소속 성인 지적 장애인 생활 시설.
[설립 목적]
나루터공동체는 “그리스도 삶의 실천으로 행복하려면 섬기는 자 되어라”는 목적으로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가 천주교 순교자들의 유지를 봉행하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장애인들에게 인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천주교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산하 인지의 집으로 개원하여 1994년 나루터공동체로 개명하였다. 2001년 정원 25명의 장애인 생활 시설로 인가를 받았으며 2002년 정원 29명으로 변경되어 양주군청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기 시작하였다. 2006년 정원 31명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나루터공동체는 취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지역민과 함께 하는 것을 통해 장애인 시설이 친근하고 함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예 강습과 학습 공간, 핸드벨 교실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핸드벨을 기증받아 장애인이 직접 연주하는 나루터벨콰이어를 창설하였고, 지역 사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고 있으며, 지역민 대상으로 하는 핸드벨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예 교실을 열어 나루터의 도예 시간을 마련하고 연간 1회의 도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개인의 창작 활동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2006년 12월 제10회 디딤전 도예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10년 9월 11일 나루터공동체 일일 행복 장터를 열어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판매했으며 핸드벨 공연과 나루터 카페를 운영하였다. 2012년 8월과 11월에 걸쳐 건물 3개 동 친환경 조명 교체 공사 및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였다. 2013년 5월 나루터공동체 개원20주년 감사의 잔치를 열었다.
[현황]
나루터공동체는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 395-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나루터공동체에서 생활하고 있는 성인 지적 장애인은 남자 24명, 여자 7명을 합쳐 총 31명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7명과 실비 생활인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장 1명, 사무국장 1명, 사회 재활 교사 1명, 생활 재활 교사 12명, 촉탁의사 1명, 간호사 1명, 물리치료사 1명, 취사원 2명, 위생원 1명, 운전원 1명 등 총 23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나루터공동체는 경기도 양주시의 지적 장애인 시설로, 취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지역민과 함께 함으로써 장애인 시설이 친근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루터공동체의 특성을 이용해 도예 강습과 학습 공간, 핸드벨 교실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에게 받기만 하는 시설이 아닌 보탬이 되는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