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양주 지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는 각종 인터넷 신문.

[개설]

2011년 현재 인터넷은 전국 어디에나 네트워크망이 형성되어 있어 수많은 정보의 생성, 전달 및 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다. 급속한 정보 통신 사회가 시작된 것이다. 양주시에서도 인터넷 보급과 네트워크 구축은 매우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양주 지역의 구체적 정보를 파악하고자 하는 요구가 늘어나면서 지역 인터넷 뉴스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매체가 확대되었다. 양주 인터넷 신문은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두고 양주 관련 뉴스를 제공하는 매체라고 할 수 있다.

[양주 지역 인터넷 신문]

양주시 인터넷 신문과 관련하여 먼저 주목할 만한 곳은 양주신문사[양주시 덕정동]에서 운영하는 『양주동두천신문』(http://www.yangjunews.co.kr)[발행인 권기덕]이다. 현재의 양주신문사는 본래 따로 운영되던 양주신문사와 동두천신문사가 통합된 회사이기 때문에 『양주신문』, 『동두천신문』을 별도로 발행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두 지역의 뉴스를 통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양주시와 관련해서는 지방 자치와 도정 뉴스 면을 두고 있다.

두 번째는 양주시 백석읍 가업리에 있는 『양주시닷컴』(http://yangjusi.com)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커뮤니티를 지향하면서 양주시 관내에서는 최초로 지역 포털 사이트로 오픈하였다. 양주 신도시 면을 두고 있으며 양주시 관련 생활 경제, 관광 체험, 맛집 숙박, 사랑나누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세 번째는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경기북부일보.com』이다. 『경기북부일보.com』(http://www.kgbnews.kr)[발행·편집인 대표기자 박신웅, 사장 최은자]은 1999년 주간 『동두천시민신문』으로 시작하였고, 2006년 6월 인터넷 신문 지역 일간지 『경기북부일보』를 재창간하였다.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작은 언론으로서 소통과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시작하였다. 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지역 종합 면이 있다.

네 번째는 『양주인터넷뉴스』(http://www.yjnews.net)[발행인 임애화, 편집인 최문수]이다. 양주시 광사동에 있으며 2006년 7월에 등록하였다. 다양한 네티즌이 기자 및 독자로 참여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뉴스를 제공하면서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뉴스에서부터 생활 정보, 홍보 및 광고, 전문가 상담, 정치 홍보 사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다음으로 양주시 광적면 석우리 129-27번지에 있는 『경기북부종합뉴스』(http://www.gbnews.net)[발행·편집인 김창수]는 2010년 10월 등록한 곳으로 시민 중심의 빠르고 바른 신문 발행 및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주시와 동두천시, 의정부시 등이 주요 취재 지역이다. 한편 양주시 고암동 159-7번지에 있는 『의양신문』(http://www.uynews.net)[발행·편집인 이대우]은 경기 북부 지역의 눈과 귀가 될 것을 목표로 2008년 2월 등록했으며 경기북부청·양주·의정부·포천·동두천·연천 지역 면을 두고 있다.

[양주시 지역 정보 인터넷 신문]

한편, 양주시에는 특정 지역 혹은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다. 맛집과 민박집, 관광지 소개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뉴스와는 차별되는 면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양주시 백석읍 가업리 소재 『양주사랑』(http://www.yangjusarang.com)이 있다. 이외에 개별 유원지별로 정보를 제공하는 『기산리유원지』(http://www.kisanri.co.kr), 『일영유원지닷컴』 및 『장흥사랑』(http://www.ilyeong.co.kr) 등도 있다.

[양주 관련 인터넷 신문]

양주시는 경기 북부권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다. 과거에는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 노원구, 성북구, 광진구 일대까지 양주 권역에 있었다. 이러한 지역 정서와 지방 자치 시대로 인해 양주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 뉴스를 제공하는 곳도 늘었다. 대표적으로는 『의정부인터넷뉴스』(http://www.ujnews.net)를 들 수 있다. 이외에, 시민과 함께, 진실과 함께, 통일과 함께 등을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경기북부시민신문』(http://www.simin24.com)[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606번지]은 의정부시, 동두천시, 양주시를 주 취재 지역으로 하고 있다.

의정부시 가능동 615-1번지에 있는 『경원일보』(http://www.k1ilbo.com)는 경기 북부 최초의 중앙 일간 신문을 지향해서 오픈되었다. 동두천시 생연동 589-43번지에 있는 『북부저널』(http://bbnews.kr)[발행·편집인 이필재]은 2008년 5월 등록한 매체로 양주시와 동두천시, 의정부시 등을 중심으로 한 경기 북부 인터넷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