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목 ID | GC04301432 |
|---|---|
| 한자 | 海平 尹氏 墓域 出土 - |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 유형 | 의복/의복 |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 집필자 | 최미선 |
[상세정보]
| 제작 시기/일시 | 조선 시대 |
|---|---|
| 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675년~1677년 - 미라[단웅] 출생 추정 연도 |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80년~1683년 - 미라[단웅] 사망 추정 연도 |
| 출토|발견 시기/일시 | 2001년 11월 15일 -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 발견 |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1년 11월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에 기증 |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2년 12월 - 경기도 양주 출토 해평 윤씨 기증 유물 특별전 |
| 소장처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
| 출토지 | 해평 윤씨 선산 -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 |
| 성격 | 철릭의 한 부분 |
| 재질 | 명주 |
| 관련 의례 | 관복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해평 윤씨(海平尹氏) 선산에서 발견된 죽은 아이의 염습에 사용된 철릭의 소매.
[개설]
2001년 11월 15일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산48-20번지에 있는 해평 윤씨 선산에서 ‘어린이 미라’가 발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시신을 염할 때 사용되는 삼베 염포(殮布)나 이불을 대신하여 철릭 소매를 사용하였다.
[형태]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철릭 소매는 조선 시대 성인용 철릭 소매의 옷 조각이다. 철릭 소매는 왕상복의 중의와 사대부 관복(冠服)의 중의, 왕이 교외로 행행(行幸)할 때 군사들이 착용한 공복(公服)에 단 것이다.
[용도]
해평 윤씨 묘역 출토 철릭 소매는 아이가 죽은 후 아버지의 것으로 추정되는 철릭 소매를 잘라 그 조각을 염의의 일부로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민속종합보고서』 (문화재관리국, 1986)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편, 『조선시대 우리옷의 멋과 유행』(단국대학교 출판부, 2011)
- 박성실, 「경기도 양주 해평윤씨 문중 선산 출토 남아미라 복식유물에 관한 고찰」(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