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양주문화대전 > 양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1(종교) > 기독교 > 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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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서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되어 활동 중인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초 북유럽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교의(敎義)와 제의(祭儀)에 대한 반동으로 분리되어 새롭게 생겨난 교회들을 두루 일컫는 말로,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혹은 ‘프로테스탄스 교회’를 한국어로 옮겨 부르는 것이다. 1885년 4월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 언더우드(Unde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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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회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들의 연합 단체. 1981년 12월 양주군 기독교교역자연합회로 발족하였으며, 제1대 회장은 민정웅 목사였다. 1989년 경기도 양주 지역 기독교 교역자와 평신도 대표를 포괄하여 양주군 기독교연합회로 출발하였으며,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양주시 기독교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9년 초에는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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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신앙 공동체. 1882년 한미 수호 통상 조약 체결 이후, 1885년부터 미국과 영국 계통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들어와 교육과 의료 사업에 종사하면서 전국적으로 선교 구역을 넓혔고, 선교 지역에는 각 교파 소속 교회가 설립되었다. 경기도 양주시에는 1900년 감리교회의 설립을 시작으로 장로교회, 성결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초교파교회, 대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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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덕계교회는 ‘기도와 전도, 사랑과 나눔’을 교회 표어로 삼고 있다. 1961년 5월 초순 양주군 회천면 덕계리[현 양주시 덕계동] 주재 육군 제5 야전 병원 군인 교회 당회 결의로 남전도회를 조직하고 덕계교회를 개척하기로 결정하였다. 남전도회는 1961년 7월 23일 힘의 샘터 청년회관을 교회로 사용하기로 하고 설립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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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백석교회는 ‘제자 삼는 교회’를 교회의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인일도(一人一禱)하고, 일인일학(一人一學)하며, 일인일사(一人一事) 하자’를 신앙 지침으로 삼고 있다. 1959년 12월 2일 승동교회 여전도회에서 개척하여 당시 양주군 백석면 오산리[현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에 백석교회를 세우고 초대 교역자로 이문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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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에 있는 한국성서선교회 소속 교회. 삼일성서교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교회, 치유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 양육하는 교회를 지향하며 활동하는 교회이다. 1971년 5월 16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290-1번지의 부지 1,570㎡를 구입하고 개척 창립 예배를 보았으며, 10월에는 74㎡ 규모의 삼일성서교회 단층 건물을 건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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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00년 굿배미[현 경기도 양주시 남면 구암리]에 사는 정성삼[1874~1952]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집을 기도처로 삼아 신앙생활을 시작하면서 신산감리교회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정성삼은 1907년부터 남감리교 초대 순행 교역자 무야곱의 지도하에 세워진 임간리교회[현 경기도 양주시 남면 한산리]에서 신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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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장흥교회는 ‘하나님께 영광을! 이웃에게 복음을’ 영구 표어로 지향하며 활동하고 있다. 1958년 5월 11일 장흥교회가 설립되어 5월 18일 서울 장충교회 여전도회 후원으로 천막 교회에서 첫 주일 예배를 보았다. 초대 교역자로 주창수 전도사가 시무하였다. 1960년 11월 50㎡ 규모의 목조 기와 교회당을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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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주내장로교회의 표어는 ‘영혼 구원의 열정을 갖는 교회’이며, 사역 방향은 지역 사회를 섬기는 교회로 삼고 있다. 1959년 3월 9일 양주군 주내면 마전리 산 145번지[현 양주시 마전동 산 145번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주내교회 창립 예배를 보았다. 주내장로교회는 서울 한양교회의 개척사업으로, 한양교회에서 파견한 조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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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주내제일교회는 ‘신앙과 생활이 일치하는 교회’를 목회 지침으로 삼고 있다. 1956년부터 1958년 8월까지 김삼관 목사가 6·25 전쟁으로 폐쇄된 유양리교회를 교회 건물 없이 노방(路傍) 전도하다 1958년 9월 8일 현 주내제일교회 뒷동산에서 주내교회로 재창립하였다. 1959년 동양선교회[O.M.S]의 지원을 받아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