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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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會門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회문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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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9년 4월 7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회문리에서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로 개칭 |
문화재 | 영암 월출산 마애 여래 좌상 - 회문리 산 126-1번지 |
문화재 | 영암 월출산 용암사지 삼층 석탑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산 26-8 |
성격 | 법정리|리 |
면적 | 7,771,797㎡ |
가구수 | 265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615명(남자 313명, 여자 302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회문리(會門里)의 명칭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는 영암군 군시면의 녹문(鹿門), 녹평(鹿坪), 녹암(鹿巖), 신촌(新村), 회의촌(會蟻村), 송계(松溪)를 합할 때, 회의촌에서 회 자와 녹문에서 문 자를 취하여 회문리라 하였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마을 앞 월출산에 둘러싸여 있는 명당의 자리인 용치암에 힘입어 모인 곳이라 하여 회문리라고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둘 중에 첫 번째 설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개편 때 녹문, 녹평, 녹암, 신촌, 회의촌, 구룡동을 통합하여 영암면 회문리라고 개칭하였다. 1974년 4월 7일에 영암군이 영암읍으로 승격되면서 영암읍 회문리로 되었다.
[자연 환경]
남쪽으로 녹암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고 월출산 국립 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월출산의 산기슭에 고인돌이 50여 기 정도 자리하고 있다.
[현황]
2012년 11월 14일 현재 면적은 7.77㎢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인구는 총 265세대, 615명(남자 313명, 여자 302명)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7%를 차지한다. 두 개의 행정리와 녹암 마을, 회의촌 마을, 구룡동 마을, 벌연동 마을 등 네 개의 자연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주민들은 주로 벼농사와 월출산 기찬 랜드 주변 민박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회문리에는 월출산 전통 문화 연구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령 250년 된 당산목 팽나무는 1982년 12월 3일에 보호수 15-15-1-5호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로는 영암 월출산 마애 여래 좌상[국보 제144호], 영암 월출산 용암사지 삼층 석탑[보물 제1283호]이 있고, 그 밖에 용암사 터 입구에 부도와 서쪽에 삼층 석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