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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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校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교동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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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9년 4월 7일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면 교동리에서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로 개칭 |
도서관 | 영암군 정보 문화 센터 영암 도서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로 89-5[교동리 383번지] |
수련관 | 영암군 청소년 수련관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영암로 1511[교동리 69번지] |
문화재 | 영암 향교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 356번지 |
성격 | 법정리|리 |
면적 | 1.25㎢ |
가구수 | 45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241명(남자 607명, 여자 634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군시면(郡始面) 지역 교리(校里), 동리(洞里), 서문밖(西門밖), 동외리(東外里)를 통합할 때 교리에서 교(校) 자와 동리에서 동(洞) 자를 합하여 교동리(校洞里)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교동리는 조선 후기에 군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에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군시면에 속했던 교리, 동리, 서문밖, 동외리를 통합하여 영암면으로 편입하였다.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되면서 영암읍 교동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교동리의 북쪽은 주로 도시화가 진행된 지역이고, 남쪽에는 월출산 국립 공원이 있다. 월출산 국립 공원 쪽 산기슭에는 밭이 많이 있다.
[현황]
교동리는 북쪽으로 영암읍 동무리, 동쪽으로 역리, 남쪽으로 회문리, 서쪽으로 서남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전체 면적은 1.25㎢이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459세대, 1,241명(남자 607명, 여자 634명)이 살고 있다.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13.6%를 차지하며 영암읍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현재 교동 1리와 교동 2리, 두 개의 행정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동리 마을, 교촌 마을, 녹동 마을, 생곰말 마을, 서문 마을 등이 있다. 주민들은 벼농사를 주로 짓고 읍내에 속하는 지역이 많아 상업을 하는 주민도 많다.
문화 시설로는 영암군 정보 문화 센터 영암 도서관, 영암군 청소년 수련관이 있다. 교동리에는 수령이 750년 이상 된 정자목(亭子木) 은행나무[보호수 15-15-1-2호]와 300년 이상 된 푸조나무[보호수 15-15-1-4호]가 있으며, 영암 향교[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26호]와 영암 향교 내에 17세기에서 20세기까지 역대 영암 군수의 공적비 7기가 있다.
또한 두 무리의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가 있는데, 가군은 녹동 서원 앞쪽의 논을 따라서 19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2열로 약 200여m 범위 안에 군집해 있다. 나군은 교동 마을 안쪽 야산에 있는 녹동 서원 입구를 따라 약 20m를 지나면 길 옆쪽으로 3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