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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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驛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재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에 본래 영암군 군종면[현 덕진면]에 있던 영보역을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역몰, 역촌, 영보역이라고 부르다가, 1914년 시행된 행정구역 통폐합 때 역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에 영암군 군시면 지역으로, 1914년 시행된 행정 구역 통폐합 때 영암면 역리가 되었다. 1979년 4월 7일에 영암면이 영암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암면 역리에서 영암읍 역리로 되었다.
[자연 환경]
역리는 거의 평지에 가까운 지역이다. 주변은 아주 낮은 산지와 논밭이 있다. 또한 주요 하천인 영암천이 역리와 대신리의 경계를 이루며 영암군 덕진면 덕진리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황]
전체 면적은 1,232,160.3㎡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역리에는 총 676세대가 살고 있으며 1,713명(남자 821명, 여자 892명)이 살고 있다. 이것은 영암읍 전체 인구의 약 19%를 차지하는 것으로서, 영암읍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현재 역리는 5개의 행정리로 분구되어 있고 백년동 마을, 갈무정 마을, 역몰 마을, 장서동 마을, 말무덤 마을 등 6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북쪽으로는 덕진면 덕진리, 동쪽으로는 덕진면 영등리, 남쪽으로는 영암읍 대신리, 서쪽으로는 영암읍 동무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국도 13호선이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