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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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宋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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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 쌍계사지 장승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산 18-2번지 |
보호수 | 남송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1332번지 |
보호수 | 남송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 남송리 802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8.847㎢ |
가구수 | 120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26명(남자 107명, 여자 119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남송리(南松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이 지역의 옛 이름이었던 남송(南松)에서 이름을 따 왔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나주군 금마면(金磨面) 지역으로 남송이라고 불렸으며,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입석리(立石里), 지초리(芝草里), 용반리(龍盤里), 요동(堯洞), 반계리(盤溪里), 인곡리(仁谷里)를 병합하여 금정면 남송리를 개설하였다.
[자연 환경]
백마산, 천송지봉[229.0m], 큰봉[268.1m] 등의 산들이 남송리를 둘러싸고 있고, 산 사이의 조그마한 평야 지대에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금천 주변에 농경지가 형성되어 있고, 입석제·반계제 등의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남송리의 면적은 8.847㎢이며, 동쪽으로 쌍효리, 서쪽으로 연보리, 남쪽으로 연소리, 북쪽으로 세류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20세대, 226명(남자 107명, 여자 11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의 대부분은 대봉감 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몇몇 가구에서 벼농사를 하고, 밭작물로는 고추, 콩 등을 재배하고 있다.
남송 마을·입석 마을·지초 마을을 남송 1리, 용반 마을·반계 마을·인곡 마을을 남송 2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섯 개의 반이 있다.
인곡 마을의 쌍계사지 입구에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17호인 쌍계사지 장승이 있다. 또 남송리 802번지 남송 마을회관 앞에 수령 200년 된 느티나무[지정 번호 15-15-3-9]와 남송리 1332번지에 있는 느티나무[지정 번호 15-15-3-4]가 영암군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남송 마을회관 앞의 느티나무는 예전에는 마을의 당산제를 지냈던 나무로, ‘당산 할아버지’였다고 한다. 국도 23호선이 남송리를 관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