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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199
한자 萬樹里
이칭/별칭 만석굴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광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개설
문화재 김완 장군 묘소 및 신도비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386-2지도보기
문화재 만수리 만수 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만수리 산 120번지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656㎢
가구수 139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76명(남자 145명, 여자 13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만수리는 만석굴이라고도 하는데,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는 바가 없다.

[형성 및 변천]

만수리는 조선 시대 진도군 명산면(命山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금천리(錦川里), 회동(回洞), 구송리(九松里) 일부와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신기리(新基里)를 병합하여 만수리라 하고, 시종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만수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 당큰지들이 있고, 동쪽에는 저수지인 만수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656㎢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39세대, 276명(남자 145명, 여자 13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한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원만수(元萬樹) 마을, 금천(金泉)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만수리의 원만수 마을은 만수동의 윗추메와 아래대미를 합하여 만들어진 마을로 원만수 마을 등성이를 몸통으로 하여 나비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국의 명지라 하였다. 그러나 나비 날개 부분에 마을 뒤 12골에서 합류되는 순방죽[저수지] 때문에 나비가 날을 수 없어 마을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설이 있었다. 실제로 1967년~1968년에 대한해(大旱害)를 겪은 후 행정 당국과 지역 주민들이 뜻을 모아 순방죽을 위 골짜기로 이동하여 설치하였다고 한다.

만수리에는 조선 인조이괄(李适)의 난 평정에 큰 공을 세운 김완 묘소 및 신도비[전라남도 기념물 제50호]와 만수리 만수 고분군이 있다. 만수리 북서쪽으로 지방도 820호선이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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