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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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公園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현 소재지 | 영암 공원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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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공원 |
전화 | 061-470-2114[영암군청]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에 있는 공원.
[변천]
일제 강점기에는 신사가 있던 자리였다. 해방 후 신사가 허물어졌으며, 1960년 3월 1일 충혼탑이 건립되었다. 이후 영암 출신의 호국 영령을 기리는 곳으로 매년 현충일에 기념식이 열렸다. 최근에는 운동 시설이 갖추어진 군민들을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구성]
약 200여 그루의 해송 군락지가 있다. 해송들 사이로 1960년 3월 1일 세워진 충혼탑, 1984년 4월 건립된 영암 3·1 운동 기념비, 1993년 융성정(隆成亭) 준공, 1998년 2월 23일 건립된 6·25 수복 기념비, 같은 해 4월 건립된 무공 수훈비가 있다. 이 밖에 호국 영령 위패 봉안실, 독서 상이 있으며, 산책을 위한 산책로와 운동 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또 2007년에는 입구 담장에 월출산 13경 사진을 비롯해 달마지 쌀 등 영암군 우수 농·특산물을 그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영암군청 뒤편에 위치하며, 해발 48.5m 정도의 평지 구릉에 있는 공원이다. 영암군민의 휴식 공간이 되고 있으며, 해마다 3·1절 및 현충일 기념행사가 열려 호국 영령을 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