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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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岳里松月支石墓群 |
이칭/별칭 | 월악리 송월 지석묘,상월 지석묘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이영문 |
소재지 | 월악리 송월 고인돌 떼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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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
크기(높이,지름) | 370㎝[길이]|170㎝[폭]|80㎝[두께]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떼.
[위치]
월악리(月岳里) 송월(松月) 고인돌 떼는 영암군 시종면 월악리 송월 마을에 있다. 송월 마을 남쪽에 있는 시종 단위 조합의 금월 분소 우측으로 앞배월과 뒷배월 가는 삼거리가 있는데, 앞배월로 가는 좁은 길 입구의 양쪽 잡목 속에 3기가 위치한다. 입구에는 ‘이 공 정규 청덕 불망비(李公正奎淸德不忘碑)’가 세워져 있다.
[형태]
월악리 송월 고인돌 떼는 3기로 남북 방향으로 열을 이루고 있다. 주변에 잡석들이 있으며, 덮개돌들은 땅에 밀착되어 있어 받침돌의 유무는 확인할 수 없다. 가장 큰 고인돌의 덮개돌 규모는 길이 370㎝, 폭 170㎝, 두께 80㎝이다. 이런 형태와 규모로 보아 받침돌이 있는 기반식 고인돌로 추정된다.
[출토 유물]
유물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황]
고인돌 주변에 잡목이 우거져 있지만 비교적 보존은 잘 되어 있다. 1975년 최몽룡 조사에서 ‘상월 지석묘군’으로 보고된 것인데 ‘송월 고인돌’로 이름이 정정되었다. 또한 월악리 송월 고인돌 떼는 ‘월악리 송월 지석묘’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월악리 송월 고인돌 떼는 주변에서 암석을 구하기 어려운 저평(低平)한 구릉에 있다. 고인돌의 암질 분석과 함께 채석과 운반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