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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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弘濟旌閭閣 |
이칭/별칭 | 하동 정씨 정려각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운 |
건립 시기/일시 | 1873년 - 정홍제 정려각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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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정홍제 정려각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452-1 |
성격 | 루정각 |
양식 |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1칸 |
관리자 | 영암군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용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정홍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위치]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452-1번지에 있다.
[변천]
정홍제 정려각(鄭弘濟 旌閭閣)은 하동 정씨 정홍제(鄭弘濟)[1725-1810]의 정려각이다. 정홍제가 1873년 효행으로 정려를 받아 건립되었다.
[형태]
정홍제 정려각은 맞배지붕 형식이며 정면 1칸이다.
[현황]
편액에는 ‘효자 하동 정홍제지려(孝子河東鄭弘濟之閭)’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정려각 내부에는 참봉 송병화(宋炳華)가 편찬한 유고(遺槁)와 관찰사 정태현(鄭泰鉉)이 쓴 정려기가 있다. 그리고 1928년 나주 오준선(吳駿善)이 쓴 ‘효자 초당 정공 정려 중수비(孝子草堂鄭公旌閭重修碑)’, 김복한(金福漢)이 지은 ‘효자 초당 정공 정려(孝子草堂鄭公旌閭)’가 있으며, 2013년 현재 영암군에서 관리중이다. 또한 정홍제 정려각은 ‘하동 정씨 정려각’으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정홍제의 효행을 기리고자 세운 정려각으로서 현대인들에게 조선 시대의 국가 이념인 유교 사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