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소속 공원 관리 사무소.

[설립 목적]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는 「자연 공원법」 제44조 및 제80조의 규정에 따라 국립 공원 관리청인 환경부 장관의 권한을 위탁받아 월출산 국립 공원의 보호 및 보전과 공원 시설의 설치·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보건 및 여가와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월출산은 1973년 3월 14일 전라남도 공고 제39호로 전라남도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작은 금강산으로 불릴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 건설부 고시 제259호로 우리나라 스무 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를 보존 관리하기 위하여, 1988년 5월 6일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관리 사무소가 현재의 위치에 개소되었고, 1993년 도갑 분소가 개소되었다. 2007년 10월 5일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10년 9월 2일 공원 면적을 56.387㎢에서 56.220㎢로 0.167㎢ 감축 조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는 월출산 국립 공원의 보호와 보전에 힘쓰고 있으며 공원 시설의 설치·유지·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현황]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는 2개 군, 4개 읍면에 걸쳐 있는 월출산 국립 공원 56.220㎢를 관리하고 있다.

월출산 국립 공원에는 천황봉, 구정봉, 사자봉 등 열두 개의 봉우리가 있고, 기암괴석으로는 삼동석, 책바위, 불상 바위, 남근 바위 등 31개소가 있다. 또한 계곡은 천황 계곡, 큰골, 용치 계곡, 도갑 계곡 등 6개소가 있다.

월출산 국립 공원의 생물 자원은 멧돼지, 노루 등 동물이 933종, 왕벚나무, 소나무, 영산홍 등 751종의 식물이 있다. 또한 월출산 국립 공원 내의 역사 문화 자원으로는 영암 월출산 마애 여래 좌상(靈巖月出山磨崖如來坐像), 영암 도갑사 해탈문(靈巖道岬寺解脫門) 등 국보 4점, 보물 9점,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11점, 천연기념물 4점 등의 28점이 있고, 주요 시설물은 월출산 구름다리를 비롯하여 19개소가 설치되어 있다.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에는 소장 등 2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 공원 공단 월출산 국립 공원 사무소는 월출산 국립 공원의 보존·유지·관리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보건 및 여가와 정서 생활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