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덕진리에 있는 덕진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전라남도 영암군을 구성하는 2개 읍[영암읍·삼호읍]과 9개 면[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군서면·서호면·학산면·미암면] 중 덕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설립 목적]

덕진면사무소는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덕진면은 일제 강점기인 1914년 4월 1일에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북이종면(北二終面)의 만송정(晩松亭), 월계리(月溪里)를 병합하여 9개리 41마을로 개편 관할하였으며, 1929년 면 명칭의 변경으로 덕진면(德津面)으로 명칭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덕진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열람 및 발급, 가족 관계 등록부 발급,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서 발급,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서,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각종 단체 관리 및 지원, 주택과 건축 및 도시개발, 농업 단체 지도 육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에 덕진면 지역의 농로 정비 및 포장 마을 안길 정비, 도수로 정비 및 설치 등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과 면내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청소 업무 등을 처리하고 있다. 매년 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면민과 출향민이 한자리에 모여 경로잔치 등 면민의 단합을 다지고 있다.

[현황]

덕진면 행정 구역은 용산리, 장선리, 금강리, 덕진리, 백계리, 영등리, 운암리, 영보리, 노송리 등 9개 법정리와 27개의 행정리 그리고 38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덕진면사무소의 조직은 총무, 주민 복지, 산업 건설, 민원 봉사 등 4개의 팀이 있고, 공무원은 면장, 부면장을 포함하여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