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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루미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1142
한자 韓國-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대아로 7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고두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0년 4월 4일연표보기 - 한국 알루미나 설립
현 소재지 한국 알루미나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 1688-9지도보기
성격 제조업체|주식회사
전화 061-460-8600
홈페이지 한국 알루미나(http://www.alumina.co.kr)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특수 알루미늄 제조업체.

[개설]

KC(주)와 한국 광물 자원 공사 간의 합작 투자에 의해 설립된 회사로 KC에서 생산되는 제품인 수산화알루미늄을 100% 원료로 사용하여 특수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특수 알루미나 제조 공장이다.

[설립 목적]

국내외 세라믹, 반도체 산업의 기초 원료 소재 공급과 수입 대체 및 해외 광산 개발 사업과 해외 현지 알루미나 제련 공장 건설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7년 6월에 프로젝트 투자 가능성 협의를 시작으로 2008년 4월에 한국 광물 자원 공사와 KC 주식회사가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2009년에는 공장 설계 및 공장 건설 착수를 함과 동사에 2010년 건설 공사 완공 및 공장 시운전을 했다.

한국 알루미나는 3년 준비 끝에 2010년 4월 4일에 전라남도 영암군 대불 국가 산업 단지[영암 테크노폴리스] 내 4만 9600㎡ 부지에 250억 원을 투자, 연간 4만 5000톤 규모의 특수 알루미나 제련 공장 준공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알루미나에서 생산하는 특수 알루미나는 알루미늄과 산소의 화합물로, 경도가 높고 내마모성과 전기 절연성 및 내열성이 우수해 LCD, PDP와 세라믹스, 전자 패널, 전기 애자, 점화 플러그 등 주요 부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특수 알루미나는 최근 5년간 국내 소비량이 연평균 4.3%씩 증가한 분야로, 특수 알루미나 전량과 이를 원료로 한 소재의 절반 이상을 수입에 의존했으나 특수 알루미나의 국내 생산으로 연간 500억여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하고 있다.

2012년 현재 한국 알루미나는 특수 알루미나의 원료 광물인 보크사이트를 전량 호주 등지에서 수입하고 있지만,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의 광산 개발로 수입선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현황]

한국 알루미나의 조직 및 인원 현황은 2012년 기준 임원 2명, 관리직 18명, 생산직 26명, 별정직 4명으로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영암군(http://www.yeong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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