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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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祝聖庵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5번지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연식 |
이전 시기/일시 | 1985년 - 축성암,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면 용당리 바닷가에서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 용당리 2175번지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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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0년 12월 13일 - 영암 축성암 목조 나반 존자상,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0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축성암 -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 2175번지 |
성격 | 사찰 |
전화 | 061-461-1212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당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건립 경위 및 변천]
축성암은 현재 삼호읍 용당리 한라 조선 사원 아파트 단지 옆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 서해 바닷가 암석 위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이곳이 한라 조선소 조성 단지로 편입되자 1985년 원래 위치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현 장소로 옮겨와 새롭게 중건하였다.
[현황]
축성암은 전해진 기록이 없어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다. 다만 1986년 영암군의 문화 유적 조사 기록을 살펴보면 지금의 관음전 왼편 암벽에 써진 “세존 불기 2954년 4월 일 주지 손진월 도감 강원일, 공사 윤남광(世尊佛紀二千九百五十四年 四月日 住持 孫瑱月 都監 姜元一, 公司 尹南光……)”이라는 기록이 있는 보아, 1927년에 지금의 관음전을 건립한 것으로 추정할 있다.
[관련 문화재]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10호로 지정된 영암 축성암 목조 나반 존자상(靈巖祝聖庵木造那畔尊者像)이 있다. 또한 축성암 내에 높이 2.2m의 축성암 마애불(祝聖庵 磨崖佛)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