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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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工巖壁登攀競技場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3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탁현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3년 11월 - 인공 암벽 등반 경기장 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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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인공 암벽 등반 경기장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 306-7번지 |
성격 | 체육 시설 |
면적 | 588㎡ |
전화 | 061-470-2567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있는 체육 시설.
[개설]
인공 암벽 등반은 자연 암벽까지 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난이도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 또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부터 인공 암벽을 세우기 시작했으며, 2012년 현재 500여 개의 인공 암벽이 세워져 있다.
[건립 경위]
전국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을 이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호인 육성 및 선수 훈련장을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인공 암벽 등반 경기장은 2003년에 개장하였다.
[구성]
월출산 국립 공원 입구 1만 4726㎡ 부지에 전체 면적 588㎡, 지상 4층, 높이 16m 규모의 주 경기장과 부대시설이 있다. 높이 14m, 16m 크기의 암벽이 3면에 설치되어 있으며, 2·3층에는 2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이 확보되어 있다. 또한 건물 외벽에는 국제 규격에 따른 16m 높이의 경기장이 있다. 경기장 안에는 사워실과 휴게실이 있으며, 주변에 약 992㎡[300여 평] 규모의 야영장과 체력 단련 코스가 별도로 조성되었다.
[현황]
암벽 등반 경기장은 영암군 산악 연맹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민을 위한 암벽 동호인 육성과 일반인을 위한 암벽 체험 교실, 사회 복지 단체나 청소년 단체와 연계한 산악 체험 캠프 등이 있다. 체험 학습 내용은 장비 착용과 매듭짓는 법, 암벽 등반 기초 훈련, 실적 등반 훈련 순으로 진행된다.
매년 이용객이 5,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주 5일제 실시 이후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