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삼호 중학교는 자기의 삶을 올바르게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자기 주도적인 학생[민주인], 새로운 생각과 탐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슬기와 지혜를 갖춘 학생[창의인], 삶의 아름다움이 깃든 문화와 예술 체육을 사랑하며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학생[감성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변천]

1982년 1월 30일 삼호 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2년 3월 9일 삼호 중학교로 개교하였다. 2011년도 전국 100대 학교 문화 선도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고, 2012년도에 전라남도 교육청 지정 무지개 학교[4년]를 운영했다. 2016년 2월 5일 제32회 졸업식을 통해 168명이 졸업하여 총 4,4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같은 해 3월 1일 제14대 김용태 교장이 부임하였다.

[교육 활동]

삼호 중학교에서는 민주 시민의 자질 함양 지도, 안전한 학교 만들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 자기 주도 학습력 신장, 수업 혁신 3운동 전개, 창의력과 탐구력의 생활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 방과 후 교육 활동 충실,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 학생 야영 수련 및 단체 활동 활성화, 기초 체력 훈련 강화, 보건 체력 훈련 강화, 공존 지수를 키우는 학교 문화 조성, 세계 속의 한국인 양성,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색 교육 활동으로 심성과 감성을 닦는 예절 교실 운영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이진호 작사, 정세운 작곡]

호동산 웃고 솟는 태양을 안고/ 청운의 이상을 꿈꾸는 아침/ 햇살이 반짝인다 꽃들이 웃는다/ 태양처럼 빛나는 오늘을 가꾸자// 푸른물 넘실대는 바다를 보며/ 양양한 앞길을 내닫는 아침/ 갈매기 노래한다 물결이 춤춘다/ 바다처럼 드넓은 내일을 펼치자

[후렴] 우리는 삼호중학 녹색의 푸른 깃발/ 온누리에 휘날리자 삼호 중학 빛나라

2. 교목은 무화과로 인내와 순결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진달래로 충효와 절개를 상징한다.

4. 교색은 녹색으로 희망과 안정을 상징한다.

[현황]

삼호 중학교의 학생 현황은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16학급에 48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에 163명[남 84명, 여 79명], 2학년은 5학급에 152명[남 81명, 여 71명], 3학년은 5학급에 169명[남 82명, 여 87명], 특수학급 1학급 2명[남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 현황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3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대지 2,107㎡, 체육장 8,148㎡에 교실,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특별 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