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내동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자기를 알고 겨레에 이바지 하는 사람[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노력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자주인], 과학적 사고와 기술로 생활을 창조하는 사람[창의인], 근검 절약하여 합리적인 경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경제인], 심신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부지런히 밝게 날로 앞서 가자’이다.

[변천]

1961년 3월 1일 영북 고등 공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69년 11월 28일 시종 중학교[학교 법인 시종 학원 설립 허가]로 인가 받아, 1970년 3월 1일 시종 중학교를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으로 곽태환 선생이 취임하였다. 시종 중학교는 현재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마한로 1237[내동리 36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2년 7월 20일 제4대 양재필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4일 제44회 졸업식을 통해 24명이 졸업하여 총 7,69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시종 중학교에서는 교육 목표를 구현하기 위한 추진 과제를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

애국인을 기르기 위해 민주주의 가치관 교육, 공동체 의식 확립, 세계화 교육의 확립, 통일 의지 심화 교육, 민주 시민 자질 향상 교육을 하고 있다.

자주인을 기르기 위해 교육과 운영의 다양화, 기초 기본 학력 신장, 진로 지도 교육의 체계화, 특기 적성 지도 다양화를 통해 활성화하고 있다. 창의인을 위해 과학적 탐구력 신장, 실업 교육의 내실, 교육 정보화 기반 조성 및 활성화,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발명반 운영, 체험 학습 기회 확대, 전남 사이버 가정 학습 활용 극대화하고 있다. 경제인이 되기 위해 근검절약 생활 실천,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 자원 재활용을 통한 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 환경 보전 교육 강화를 통한 지구 살리기를 하고 있다.

건강인이 되기 위해 체육 보건 교육 내실, 기초 체력의 자기 관리 지도, 체육 행사 내실화, 보건 위생 교육의 충실, 성교육 강화, 건전한 스포츠 정신 지도를 주요 시책으로 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주요 교육 활동으로 좋은 책 읽기[독서 인증제]를 노력 중점에 두고, 국향 예술, 문학 기행반 운영을 특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김진성 작사, 작곡]

배달의 맑은 피이어 받아서/ 새 나라의 새 터전 마련할 우리// 월출산 바라보는 시종벌판에 / 희망에 찬 보금자리 배움의 전당

참되고 착하여라 아름다워서/ 온 누리에 영원히 빛내리 시종중학 빛내리

2. 교목은 전나무로 시종일관과 이상 실현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로 성실 근면과 인화 협동을 상징한다.

4. 교색은 청색으로 희망 의지와 창조 건설을 상징한다.

[현황]

학생 현황은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3학급으로 5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13명[남 7명, 여 6명], 2학년은 1학급에 16명[남 9명, 여 7명], 3학년은 24명[남 14명, 여 1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사 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시설 현황은 교지가 1만 3,400㎡로 체육장은 8,005㎡이다. 보통 교실, 과학실, 도서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보건실, 정보 교육실, 방송실, 사회실, 다목적 강당, 어학실, 수학실, 상담실, 급식실,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