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초중고길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영암 초등학교는 남을 배려하여 고운 마음을 지닌 도덕적인 어린이, 스스로 학습하여 기본 학력을 갖춘 창의적인 어린이, 특기를 신장하여 멋진 개성을 지닌 감성적인 어린이, 운동을 즐겨하여 튼튼한 몸을 만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眞], 착하게[善],아름답게[美]’이다.

[변천]

1898년 10월 6일 낭남 학교로 설립되어, 1908년 4월 1일에 영암공립 보통학교로 인가 받아, 1908년 6월 11일에 영암 공립 보통학교 보수과 2년제, 보통과 4년제로 개교하였다. 1918년 4월 1일에 영암 공립 보통학교 학년 6년제로 승격 1938년 4월 1일에 영암서 공립 심상 소학교로, 1941년 1월 1일에 영암서공립 국민학교로 교명을 개칭하고, 1945년 10월 1일에 영암 국민학교로 개칭되었고, 1950년 6·25 전쟁으로 모든 교실이 소실되었다. 1964년 3월 1일 개신 분교를 설치하였다.

1992년 3월 1일 영암 동 국민학교와 통합, 병설 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고, 1994년 3월 1일에 학신 분교장을 설치해 3학급 및 유치원 1학급을 통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는 영암 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고 학신 분교장·유치원을 통합하였다. 1998년 10월 28일에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하였다.

2000년 4월 1일 다목적 교실[백년관]을 준공하였고, 2011년 3월 1일 전라남도 교육청 지정으로 교육 과정 연구 학교가 되었다. 현재 영암 초등학교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초중고길 1[회문리 186번지]에 있다.

2015년 3월 1일 제28대 문영호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8일 제104회 졸업식을 통해 97명이 졸업하여 총 17,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영암 초등학교는 월출산의 기(氣)와 왕인 박사의 얼을 이어 받아 자긍심 높은 학교와 교사의 열정이 뭉쳐 책무를 높이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학부모들이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브랜드로 ‘마음은 해가 되고 꿈은 별이 되는 행복한 학교’로 조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교육 중점 실천 과제는 기본 생활 습관 정착, 체험 중심 창의·인성 교육 실천, 기초·기본 학력 책임 지도, 꿈과 연계한 독서 활동 실천이 있다. 또 특기·적성 계발 신장, 미래 학습 역량 키우기, 자기 건강 능력 신장, 즐겁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구현 활동 내용을 세부 계획으로 세워 실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박기수 작사, 박종인 작곡]

월출산 묏 줄기 힘차게 뻗어서/ 웅장한 이 고장 우리 영암교//

기름진 이 땅에 금수가 놓인 듯/ 동무야 내일은 이 나라 새 일꾼

[후렴] 희망의 종소리 오늘도 울리니/ 반듯 불 흰 눈에 우리 공 다하세

2. 교목은 향나무이다.

3. 교화는 장미이다.

4. 교색은 녹색이다.

[현황]

영암 초등학교의 학생 현황은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포함 총 22학급에 51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6명[남 39명, 여 37명], 2학년은 4학급에 87명[남 40명, 여 47명], 3학년은 3학급에 79명[남 42명, 여 37명], 4학년은 3학급에 78명[남 44명, 여 34명], 5학년은 4학급에 90명[남 45명, 여 45명], 6학년은 4학급에 100명[남 58명, 여 42명], 특수학급은 1학급에 2명[남 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및 건물 현황은 교지 총면적 3만 3,093㎡이다. 교실, 교장실, 교무실, 과학실, 컴퓨터실, 어학실, 음악실, 도서실, 보건실, 치과실, 방송실, 교담실, 방과 후 교실, 전산실, 백년관, 역사실, 행정실, 급식실, 체육실, 유치원, 체육실, 합숙실, 수영실, 문서실, 사택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