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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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靈巖-長丞 |
이칭/별칭 | 영암 메밀 방죽 옆 장생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산58-1 |
집필자 | 이윤선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6년 9월 29일 - 영암메밀방죽옆장승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0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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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암메밀방죽옆장승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영암메밀방죽옆장승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산58-1 |
성격 | 장승 |
크기(높이,둘레) | 121㎝[높이]|50~70㎝[너비]|13~30㎝[두께] |
소유자 | 사유 |
관리자 | 영암군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 메밀 방죽 옆에 있는 장승.
[개설]
영암메밀방죽옆장승(靈巖-長丞)은 영암 죽정리 국장승이나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과 비교하여 석재의 풍화 상태나 고어체의 명문 등으로 보아 그 조성 연대가 상한될 것으로 추정된다. 1986년 9월 29일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위치]
영암군 군서면 서구림리와 학산면 용산리의 경계인 메밀 방죽 옆에 있다. 도갑사 주위에 세워져 사찰에 들어오는 잡귀을 방지하고 재앙을 물리치는 부적의 역할과 성역 공간을 표시한 금표 및 사찰의 재산과 경계를 표시하는 사찰 지역 표식의 기능을 맡았던 것으로 보인다.
[형태]
영암메밀방죽옆장승은 영암 죽정리 국장승이나 영암 소전머리 황장승처럼 잘 다듬은 사각 석비형 장생이 아니고 자연 화강석을 그대로 이용한 비석 형상의 장생이다. 전면에는 고어체로 ‘□장생’이 음각되었는데 첫 글자는 한쪽이 떨어져 나가 판독하기가 힘들다.
[현황]
2013년 현재 영암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메밀방죽옆장승은 영암 죽정리 국장승의 음각에서 나타나는 ‘석표 사좌’ 중의 1좌로 여겨져 앞으로 한국 장승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