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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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光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신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신광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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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신광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신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신광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신광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5.28㎢ |
가구수 | 121가구 |
인구[남 여] | 251명[남자 128, 여자 123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광리(新光里)는 개상·효일·지일을 합쳐서 생긴 마을로, “새로 빛나라”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신광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제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서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개상동·효일동·지일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대창면 신광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신광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신광리는 동남쪽의 구룡산(九龍山)[675m]과 서남쪽의 금박산(金泊山)[432m]이 마을 뒤를 감싸고 있다. 영지사(靈芝寺) 뒷산에서 발한 물줄기와 마을 뒷산에서 발한 개천이 마을 앞에서 합류되어 대창천에 이른다. 북쪽은 좁은 계곡이 연 이어져 있어서 하나의 작은 분지 모양을 형성하고 있다.
신광리는 경사가 급한 산골 마을로 계단식 경작을 하는 곳이 많으며, 두 개의 소하천이 합류하는 지점은 비교적 넓은 구릉성 평야가 펼쳐져 있다.
[현황]
신광리는 대창면 남단에 위치하며, 동쪽은 용호리, 서쪽은 조곡리, 북쪽은 오조리와 이웃하고 있다. 법정리인 신광리는 신광1리·신광2리 두 개 행정리로 구성되며, 자연 마을로 개상골·새일·효일·바끗셀촌·안새일·아랫각단·우각단·점마·지일·오복실이 있다. 신광리의 면적은 5.28㎢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121가구, 251명으로, 남자가 128명, 여자가 123명이고, 복숭아 등의 과수 재배를 하는 농가가 많다.
신광리에는 경부 고속 철도가 지나고, 영지길·효일길·계상길을 중심으로 도로명 주소가 부여되어 있다. 신광리의 문화재로는 박용우(朴龍佑)가 후학을 양성한 지헌 서당(芝軒書堂)이 있고, 조선 선조 때의 문신으로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조호익(曺好益)의 종택인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 제99호 지산 고택(芝山故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