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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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美術協會永川支部 |
이칭/별칭 | 한국미협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제정 |
설립 시기/일시 | 1996년 8월 13일 - (사)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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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12월 -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창립전 개최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제4회 경상북도·하남성 미술교류전」개최 |
현 소재지 |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 경상북도 영천시 호국로 35[야사동 294-1] |
성격 | 미술단체 |
전화 | 054-331-2004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영천시 지부.
[개설]
영천시는 소도시라는 지역적 한계성과 인적 자원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미술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드리핑[가칭: 미협준비 위원회]과 중등 미술교과 연구회가 있었으며, 이 두 단체와 소수의 미술인들이 함께 하여 미술협회 발기인 모임이 이루어져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는 지역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미술인구의 저변 확대와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인 상호간의 정보 교환 및 활동의 활성화에 목적이 있다.
[변천]
1996년 8월 13일에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발기인 대회를 거쳐 10월 17일에는 초대 지부장으로 이희명을 선출하였다. 1996년 11월 12일에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으로부터 영천지부의 승인을 받았다.
1997년 12월에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창립전을 영천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초대 지부장이었던 이희명은 3대까지 역임하였고, 2006년에 4대 지부장으로 임종연이 선출되었다. 2009년에 김제정이 5대 지부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 역임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천 지역의 미술 발전과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 및 인재 발굴·육성 그리고 타 지역과의 교류 전시회 등의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 외에 지역의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여 체험 행사와 미술실기 대회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1997년 12월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해서 매년 1회씩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는 제15회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회원전을 개최였으며, 2003년에는 영천체육관에서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념 초대전」, 2004년에는 시안아트미술관[시안미술관]에서 「영천미술 34인전」, 2007년 시안미술관에서 「84인에 의한 영천미술 소품 명작전」등 초대전에 다수 참가하였다.
2008년에는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제4회 경상북도·하남성 미술교류전」, 「제35회 경상북도 미술대전」을 개최하였고, 2004년부터 경북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를 은해사와 청통초등학교에서 개최하여 지금은 전국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황]
2012년 현재 한국미술협회 영천지부 임원단은 지부장 1명[김형태], 부지부장 2명[홍성희, 서성원], 사무국장 1명[김미리], 분과장 4명[한국화분과 최대복, 서양화분과 이명조, 이희봉, 공예분과 송영철] 등이며 일반 회원은 45명이다.
한국화·서양화·서예·공예·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모든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현대 사회가 급변할수록 예술적 기능이 중요하다. 그러나 예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 못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인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와 참여를 통하여 지역 미술 발전과 인식의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