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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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盈德泥田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길 471-24[칠성리 52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순한 |
건립 시기/일시 | 1886년 - 영덕 이전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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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3년 10월 21일 - 영덕 이전재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6호로 지정 |
현 소재지 | 영덕 이전재 -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길 471-24[칠성리 525] |
성격 | 재실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5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남석규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6호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재사.
[개설]
영덕 이전재(盈德泥田齋)는 임진왜란 선무원종공신인 남희록과 남희록의 아들이자 임진왜란 창의의병장인 남경훈을 배향한 재사이다.
[위치]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길 471-24[칠성리 525]에 있다.
[변천]
1631년(인조 9) 강학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세워진 건물을 남길(南佶)이 1866년에 남의록과 남경훈을 모시는 재사로 중건하였다.
[형태]
맞배지붕을 한 5칸 규모의 제수청을 들어서면 마당을 사이에 두고 팔작기와집 이전재(泥田齋)가 자리잡고 있으며, 마당의 우측에는 우진각지붕을 한 2칸 규모의 관리사가 있다. 재사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2층 누각 형태이며, 평면은 어간의 3칸을 전면칸에 마루를 깐 중당협실형(中堂夾室形)으로 구성한 후 양측간에는 이통간의 온돌방을 설치하였다. 오량가(五梁架)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의의와 평가]
묘와 재사의 배치관계, 지역성이 반영된 건물배치, 재실 강당과 누각이 축소 조합된 평면적 구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