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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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堅 |
영어공식명칭 | Baek Gyeo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배상현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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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대흥(大興) |
대표 관직 | 전리판서(典理判書) |
[정의]
고려 후기 영덕 지역에 정착한 문신.
[개설]
백견(白堅)[?~?]은 고려 충숙왕(忠肅王)[재위 1294~1339] 대에 과거에 급제하였다. 대흥백씨(大興白氏) 영덕 입향조이다.
[가계]
백견의 본관은 대흥(大興)이다. 백양신(白良臣)의 증손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해박씨(寧海朴氏) 박감(朴瑊)의 딸과 혼인하여 영덕과 인연을 맺었다. 아들은 정당문학(政堂文學)[고려시대 중서문하성의 종2품 관직]을 역임한 백문보(白文寶)[1303~1374]이다.
[활동 사항]
『고려사(高麗史)』에는 충렬왕(忠烈王)[재위 1274~1298] 대에 낭장(郎將)으로 원나라에 가서 고니고기[鵠肉]를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충선왕(忠宣王)[재위 1398, 복위 1308~1313] 대에 대흥에서 처가가 있는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로 이거하였다. 관직이 전리판서(典理判書)에 이르렀으며, 후손들이 백견을 따라 대흥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