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186 |
---|---|
한자 | 芝谷里 |
영어공식명칭 | Jig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지곡리(芝谷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지곡1리, 지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지신동[芝信洞, 芝薪洞], 서당곡(書堂谷), 사장골[沙場谷], 삼밭골[麻田谷]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지곡리 명칭은 지신동과 서당곡에서 유래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서당동, 마전동과 안동군 북후면 옹천리·북선면 거인동 각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평은면 지곡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평은면 지곡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평은면 지곡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지곡리는 봉수산(烽燧山)[570.0m]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려온 산줄기 끝자락에 있다. 서쪽 일부는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의 산지와도 연결되어 있다. 고도 250~3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두루 분포하고 있다. 낙동강의 지류인 송야천(松夜川)이 북쪽 평은면 오운리에서 내려와 지곡리를 거쳐 안동시로 흘러간다.
[현황]
지곡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3.45㎢이며, 인구는 105가구, 200명[남 100명, 여 100명]이다. 안동시에서 영주로 진입하는 관문으로 국도제5호선이 서부 중앙을 남북 방향으로 통과하며 지곡교차로에서 지방도제928호선과 만난다. 농촌마을로서 벼농사 외에도 사과, 고추, 마 등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영주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교회인 지곡교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