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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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靑邱里立石 |
영어공식명칭 | Menhir of Cheonggu-ri, Yeongju |
이칭/별칭 | 영주 청구리 선돌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355번길 20[청구리 48-3]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강재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7년 9월 29일 - 영주청구리입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5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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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22일 - 영주청구리입석 도지정문화재보호구역[필지수: 2필지/보호구역면적: 962㎡] 지정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5년 8월 17일 - 영주청구리입석 도지정문화재 보호구역[필지수: 2필지, 962㎡=문화재 0.8㎡+보호구역 961.2㎡]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영주청구리입석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재지정 |
현 소재지 | 영주청구리입석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355번길 20[청구리 48-3] |
원소재지 | 영주청구리입석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길355번길 20[청구리 48-3]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동쪽 선돌 높이 210㎝, 둘레 225㎝|서쪽 선돌 높이 170㎝, 둘레 172㎝ |
면적 | 962㎡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있는 선사시대 선돌.
[개설]
영주청구리입석(榮州靑邱里立石)은 전통시대부터 신앙 및 숭배의 대상이었다. 1970년대 초까지 영주청구리입석 뒤쪽에 당집이 있어서 이 일대가 옥계마을의 성소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영주시 순흥면에서 부석면으로 가는 지방도제931호선의 왼쪽에 순흥면 청구리 옥계마을로 들어가는 소로가 나온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옥계마을 입구에 보호수와 함께 선돌 2기가 서 있다.
[형태]
영주청구리입석은 자연석을 세운 것으로, 크기는 동쪽 선돌이 높이 210㎝, 둘레 225㎝이며, 서쪽 선돌이 높이 170㎝, 둘레 172㎝이다. 두 선돌은 5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재질은 모두 화강암이다. 동쪽의 큰 선돌 뿌리 가까이에 성혈석[고인돌] 1기가 있다.
[의례]
영주청구리입석은 1970년대 초까지는 선돌 뒤편에 마을 수호신을 모시는 당집이 있어 매년 정월 대보름 자시(子時)에 동제를 지냈다고 한다. 영주청구리입석에는 아들 낳기를 빌거나 무제(巫祭)를 지내고 비손을 한 흔적이 보인다.
[현황]
영주청구리입석은 1997년 9월 29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민속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주청구리입석은 원시신앙과 민속신앙이 결합한 형태임을 보여주는 유적이다. 또한, 대부분 선돌이 단독으로 세워져 있는 것에 반해 영주청구리입석은 나란히 두 기가 자리하고 있으며, 특히 동쪽 선돌 뿌리 가까이에 고인돌이 있어 다른 지방의 선돌과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