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26개 지사 중 한 곳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공사로 창사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6월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8년 12월 기준 12개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의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여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공사 경상북도지사 산하 영주출장소로 처음 설립되었다. 1983년 1월 1일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지사 영주봉화출장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지사가 1987년 1월 1일 경상북도지사와 대구지사로 분리·운영됨으로써 영주봉화출장소는 경상북도지사 산하 조직이 되었다가, 1999년 3월 1일 지사 통폐합에 따라 대구경상북도지사 소속으로 환원되었다.

2004년 1월 20일 대구경상북도지사가 대구경상북도본부로, 출장소가 지사로 명칭이 변경됨으로써, 대한지적공사 대구경상북도본부 영주봉화지사가 되었다. 2015년 6월 4일 「국가공간정보 기본법」[법률 제12736호, 2014년 6월 3일 일부개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편되면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로 개칭되어 2019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의 주요 업무는 영주 및 봉화 지역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공간 정보 체계의 구축, 공간 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지적측량 등이다.

[현황]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의 건물은 부지 663㎡, 연면적 560㎡, 지상 2층 규모이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지사장 1명과 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지적법」에 의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영주 및 봉화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측량기술 발달, 지적제도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영주 지역 내에서 기부 활동과 문화재지킴이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