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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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榮州長壽農工團地 |
영어공식명칭 | Yeongju Sangseu Agro-industrial Complex |
이칭/별칭 | 장수농공단지,장수테크노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12월 29일 - 영주장수농공단지 산업단지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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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1993년 12월 31일 - 영주장수농공단지 준공 |
최초 설립지 | 영주장수농공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현 소재지 | 영주장수농공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
성격 | 농공단지 |
면적 | 244,000㎡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 일원에 조성된 농공단지.
[개설]
영주장수농공단지는 1993년 영주시 장수면 반구리에 조성되었다. 농공단지는 1984년 시행된 「농어촌소득원개발촉진법」[법률 제3689호, 1983년 12월 31일 제정]에 따라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하여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건립 경위]
영주장수농공단지는 영주 지역 농촌 유휴인력 활용과 시가지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3년 조성되었다.
[변천]
영주장수농공단지는 1990년 12월 29일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산업단지로 지정되었고, 1993년 12월 31일에 준공되었다. 총 조성 기간은 1992년 8월부터 1993년 12월까지이며, 투입된 사업비는 총 64억 8800만 원이다. 사업 시행자는 영주시장이며, 관리자는 영주시이다. 2016년 8월 영주시는 농공단지의 낙후·영세적인 이미지 쇄신과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법적 명칭은 그대로 유지하되 현대적 감각을 가미해 ‘장수테크노빌’이라는 별칭을 지정하였다.
[구성]
영주장수농공단지의 총면적은 24만 4000㎡이며, 이 중 산업시설구역은 15만 5000㎡, 지원시설구역은 1만 3000㎡, 공공시설구역은 2만 5000㎡, 녹지구역은 3만 1000㎡로 조성되어 있다. 입주 가능 업종은 저공해 제조업이며, 입주 업체에는 취득세 전액 면제와 5년간 재산세 50% 감면, 경상북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의 대출을 지원해 준다.
[현황]
영주장수농공단지는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38개 업체[모두 가동]가 입주하고 있으며, 총 364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섬유의복·목재종·기계·전기전자·기타제조로 구분되며, 대표 입주 기업체로는 스테인리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소백산업, 혼합 잡곡을 생산하는 대경영농, 변성전분을 생산하는 삼시케미칼, 수로관과 PC 침목을 생산하는 제일산업, 액체 여과기와 프로세스 제어반을 생산하는 제이텍, 오수받이와 맨홀을 생산하는 퍼택트, 청과물 포장지와 골판지를 생산하는 대림물산, 금속선 제품을 생산하는 대영스틸, 농업용 기계를 생산하는 삼생공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