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40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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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太極堂菓子店 |
영어공식명칭 | Taegeukdang Confectionery Store |
이칭/별칭 | 태극당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하망동 344-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광 |
설립 시기/일시 | 1980년 4월 1일 - 태극당과자점 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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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태극당과자점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
최초 설립지 | 태극당과자점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하망동 344-18] |
현 소재지 | 태극당과자점 -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하망동 344-18] |
성격 | 향토뿌리기업 |
설립자 | 이창호 |
전화 | 054-633-8800 |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제과제빵업체.
[개설]
태극당과자점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80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변천]
태극당과자점은 1980년 4월 1일 영주군이 영주시로 승격하던 날, 이창호 대표가 설립하였다. 태극당과자점 설립 이후 이창호 부부가 경영하였고, 1992년 12월 아버지 이창호를 계승하여 이재옥 대표가 태극당을 맡아 2019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2014년에는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10월 22일 현판식을 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태극당과자점은 다양한 빵과 케이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국내산 찹쌀을 반죽해서 노란 카스텔라 가루를 입힌 카스테라 인절미가 태극당과자점의 대표 상품이다.
[현황]
태극당과자점은 연건평 363㎡ 크기의 3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1층은 매장[아이스크림 판매점과 나눠 사용], 2층은 카페, 3층은 제빵 공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태극당과자점은 대를 이어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영주시의 대표 향토뿌리기업이다. 영주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