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300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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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로 822-12[직동리 202-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기억 |
생산지 | 두무동토종된장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로 822-12[직동리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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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특산물 |
[정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의 특산물.
[개설]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 있는 ‘두무동토종된장’에서는 최정해 대표와 이재용 대표의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방법을 토대로 만들어진 전통 된장을 2005년부터 ‘두무동토종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콩을 이용한 전통 장류는 발효될수록 영양 성분이 풍부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두무동에서 만들어지는 전통 장류들은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는 물론이고 항암 효과까지 있다며 상품의 우수성이 홍보되고 있다.
[연원 및 변천]
두무동토종된장을 포함한 장류는 대대로 물려받은 옛날 생산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두무동토종된장은 강원도 영월군에서 생산된 콩과 고추로 재래식 된장·고추장·막장·청국장 등의 전통 장류로 만들고 있으며, 3년 이상 숙성시켜 가장 맛이 좋을 때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장을 담글 때 사용하는 물은 철분이 다량 함유된 온도가 섭씨 11도 정도 되는 용천수를 이용하며, 천일염 역시 3년 동안 간수를 빼내 불순물을 충분히 제거한 후 사용한다. 또 방부제, 색소, 화학 조미료 등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지역은 백운산[1,462m] 자락의 고지대에 있어 숙성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이러한 환경이 깊은 맛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영월농업협동조합은 서울특별시 등 수도권에서 열리는 ‘강원농특산물전’에 참가하여 두무동토종된장을 비롯한 20여 종의 지역 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하는 한편, 매년 가족 또는 단체 단위 도시민들의 농촌 방문을 유도하여 농촌 소득 향상과 체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두무동토종된장’ 최정해 대표와 이재용 대표도 생산, 가공, 체험이 포함된 6차 산업을 위한 인증을 받아 토종 장류의 대중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