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고당리에 있는 원삼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 4개 행정동, 6개 면 중 원삼면 주민의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설립목적]

원삼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개편할때 원일면, 원삼면, 목악면 일원을 합쳤다 하여 원삼면이라 하고, 두창, 문촌, 죽능, 독성, 가좌, 미평, 사암, 좌항, 고당, 학일, 목신, 맹리 등 12개 리를 관할하는 원삼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1996년 3월 1일 용인군이 용인시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기존의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사무소가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사무소로 개칭되었다. 2005년 10월 3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처인구청의 개청과 함께 하부 행정 기관으로 배속되었다. 현재 면사무소 건물은 1993년에 신축한 건물이다. 2022년 4월 현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로 개칭 운영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전입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납세 완납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 조사 및 관리,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주로 수행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소규모의 주민 숙원 사업도 해결한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기준 관할 행정 구역은 12개의 법정리 45개의 행정리, 78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할 면적은 60.16㎢로 용인시 면적의 12.3%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3,447세대 7,753명(남자 4,022명, 여자 3,731명)이다. 현재 면장 1명, 총무팀 4명, 복지팀 3명, 민원팀 4명, 산업개발팀 8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