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 용주사 소속 사찰.

[건립경위 및 변천]

신도시 지역의 포교를 목적으로 1998년 승려 능현이 독바위마을에 창건한 사찰이다.

[활동사항]

상현사는 포교당 형태로 지은 사찰로 월간 ‘좋은 인연’(2011년 현재 약 200회)이라는 포교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금강경 강설과 강설 법회를 하고 있다. 그밖에 4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칠석, 백중 우란분회, 동지 등의 절기 행사를 하고 있다.

[현황]

상현사는 대지 면적 990㎡에 건축 면적 528㎡의 3층 건물로 지은 사찰로 산이 아닌 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법당은 3층에 있으며,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좌우에 천불이 있으며, 우측에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이 놓여 있다. 신도 수는 약 300여 명에 이른다. 2011년 현재 광교신도시 개발로 사찰을 신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