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용인지부 소속 연극 단체.

[변천]

1996년 12월 7일 박남춘 대표가 13명의 단원으로 창단하였다. 1997년 3월 31일 창단 기념 작품으로 이선희 작, 김창율 연출의 「노래하라 그대」를 용인문예회관에서 공연하였다.

[활동사항]

1997년 4월 김창율 연출의 공동 창작극 「용인의 별들」로 경기도 소인극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 6월 제9회 경기도 아마추어연극제에서 이윤택 작, 한원식 연출의 「바보각시」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6월 16일에는 제5회 정기 공연 작품으로 「주노와 공작새」를 공연하였다. 같은 해 12월에 열린 송년예술제에서는 「갈매기」를 공연하였다. 2011년 정기공연 마당극「달래의 꿈」을 이동면[현 이동읍] 묵지영보자애원에서 공연하였다.

[현황]

용인 최초의 연극 단체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용인시의 공연 문화를 선도해 가고 있다. 2011년 현재 단장은 유경석이며 단원 수는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