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401772 |
---|---|
한자 | 李會源 |
영어음역 | Yi Hoewon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102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류현정 |
성격 | 독립운동가 |
---|---|
출신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안교리 102 |
성별 | 남 |
생년 | 1886년 |
몰년 | 1960년 |
본관 | 예안 |
대표경력 | 신간회 안동지회 대표위원 |
[정의]
일제강점기 안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본관은 예안(禮安). 1886년 현재의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하리에서 태어났다. 이회원은 1923년 11월 안동시 풍산 일대에서 조직된 풍산소작인회에서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1924년 봄 대규모로 전개된 소작료 인하 운동에 앞장섰던 이회원은 소작권 문제로 대지주와 일본인 지주들의 탄압에 항거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1925년 11월 정기총회에서 집행위원으로 선임되어 활동하다가 1927년 조선공산당에 입당한 이회원은 11월 조선공산당 경북도당대회에서 풍산의 당프락치로 선정되어 청년계몽과 민족의식 고취 등의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1927년에 설립된 신간회 안동지회에 참여하여 1928년에는 대표위원 후보로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같은 해 8월 제4차 조선공산당사건으로 안상길, 권태동, 이지호 등과 함께 검거되어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2005년에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