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501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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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星湖白日場 |
영어음역 | Seonghobaekiljang |
영어의미역 | The Seongho Composing Meeti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안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현우 |
[정의]
경기도 안산시에서 매년 5월 성호 이익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백일장.
[연원 및 개최경위]
성호백일장은 성호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초·중·고교생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글짓기대회이다. 1996년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 제1회 성호문화제에서 이익(李瀷)의 학덕을 기리고 애향심 고취와 청소년들의 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것을 목적으로 제1회 성호백일장을 시작한 이래 매년 5월 개최하고 있다
[행사내용]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누어 시 부문과 산문 부문으로 개최하며 우수작을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다
[현황]
2008년 6월 7일 개최된 제13회 성호백일장의 시제(時題)는 ‘초록빛’, ‘꿈’, ‘안산’이었으며 각 부문별 장원에게는 안산시장상이 수여되었다. 시 부문 장원은 홍수영[별망초등학교 4학년], 신송희[광덕중학교 1학년], 배인영[고잔고등학교 2학년], 이종훈[반월중학교 교사]에게, 산문 부문 장원은 이재화[경수초등학교 6학년], 신지영[광덕중학교 1학년], 하윤지[성포고등학교 3학년], 김미자[상록구 사동]에게 돌아갔다. 심사는 고등부·일반부 이정태[전 안산문화원장], 중등부 김영덕[안산문화원 부원장], 초등부는 이정소[안산문인협회 이사]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