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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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潘南朴氏 |
영어의미역 | Bannam Bak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
집필자 | 김원준 |
세거지 | 경기도 부천시 대장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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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700년대 |
성씨시조 | 박응주 |
입향시조 | 박사온 |
[정의]
박응주를 시조로 하고 박사온을 입향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반남박씨는 도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후손인 박응주를 시조로 한다. 박응주는 고려 고종 때 반남현[현 전라남도 나주시 반남면]의 호장(戶長)을 지냈다. 반남박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215명, 왕비 2명, 재상 7명, 대제학 2명, 호당 5명, 청백리 1명, 공신 6명, 장신(장군) 3명 등 숱한 인물을 배출하였다. 반남박씨가 이토록 조선시대에 번영을 누리게 된 것은 문정공 박상충(朴尙衷)이 고려 말에 정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아들 평도공 박은이 조선조에 들어와서 반남박씨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입향경위]
15세손 박원만(朴元萬)이 경기도 수원에서 인천으로 낙향한 후, 증손자 박사온(朴師溫)이 부천으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13대에 걸쳐 240여 년을 부천에서 살고 있다.
[현황]
현재 부천시 대장동을 중심으로 36세대가 살고 있다. 부천시 여월동에 박삼(朴參) 묘, 박원만 묘, 박이망(朴以望)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