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 충주목사 겸 충주병마절도사를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사수(士秀), 호는 삼수당(三秀堂). 아버지는 좌찬성에 추증된 김이유(金履裕)이고 어머니는 여흥민씨이다.
[활동사항]
영조 대부터 순조 대까지 홍문관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충주목사 겸 충주병마절도사를 지냈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탄금대 정상에 있다.
[상훈과 추모]
아들 김조근(金祖根)[1793~1844]의 딸이 헌종의 비로 책봉되어 김조근은 영흥부원군에 봉해지고 김지순은 영의정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