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설립목적]

교육 및 문화 공간의 제공을 통하여 살미 지역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3월 충주시 살미면 지역에서 방과 후에 방치되는 아동을 보호하고 이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와 프로그램을 마련하면서 살미지역아동센터가 첫출발하였다. 2005년 11월 살미교회 사택을 개·보수 하여 12월에 살미지역아동센터로 충주시에 정식 신고하였다. 2006년 9월 살미면복지회관으로 살미지역아동센터를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사회 아동의 학습 동기 부여 및 보충 지도,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맞벌이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을 위한 무료 급식 제공 등 종합적인 아동 복지 서비스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충주시 지역아동센터 연합으로 진행되는 눈썰매장 가기,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 영화도 보고 외식도 하는 특별 체험 영화관 가기, 전통 공예·염색 등을 체험하는 미술교실,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통한 공동체 의식 높이기 활동, 신나는 영어 노래를 통한 생활 영어 배우기, 피아노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고 소양을 기르기 위한 피아노교실, 수준별 개별 학습 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센터장 1명, 생활복지사 1명, 조리사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신고 정원 아동은 29명이나 이용 아동은 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