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6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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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基夏 |
영어공식명칭 | Seo Giha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일수 |
활동 시기/일시 | 1907년 2월 17일 - 서기하 금연상채회 평의원 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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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08년 - 서기하 대한협회 대구지회 평의원 선임 |
활동지 | 대구 - 대구광역시 |
성격 | 민족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대한협회 대구지회 평의원 |
[정의]
개항기 대구 출신의 민족운동가.
[개설]
서기하(徐基夏)[?~?]는 1907년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에 참여하였으며, 대한협회 대구지회에서도 활동하였다.
[활동 사항]
1907년 1월 29일 대구 광문사(廣文社) 내 문회(文會)는 특별총회를 열어 ‘대동광문회(大東廣文會)’로 명칭을 변경하고 국채보상운동을 결의하였다. 1907년 2월 17일 광문사 사장이자 대동광문회 부회장이던 김광제(金光濟), 광문사 부사장 서상돈(徐相敦), 대동광문회장 박해령(朴海齡) 등을 중심으로 국채보상운동을 위한 조직으로 금연상채회(禁煙償債會)와 대구민의소(大邱民議所)가 설립될 때 박민동은 금연상채회 평의원으로 참가하였다.
서기하는 1908년 3월 25일 대한협회 대구지회의 창립 대회에 참가하고 평의원으로 선출되었으며, 1909년 3월 25일 제2회 임원 선거회에서도 평의원으로 선출되었다. 5월 4일 대한협회 대구지회의 통상총회에서 교육부 위원이 되었고, 7월에는 연구위원이 되었다. 1910년 3월 대한협회 대구지회의 제2회 설립 기념식 겸 총회에서도 평의원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