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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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김이환(金爾環)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김녕김씨의 시조는 김알지이며 본관을 김해(金海)로 써오다가 조선 헌종 때 경순왕(敬順王)의 8대손인 김시흥(金時興)의 후손들이 본관을 김녕(金寧)으로 고쳤다. 김시흥은 고려 인종 때 동북병마사로 있었으며, 삼별초의 난을 진입하는 데 공을 세워 김녕군(金寧君)에 봉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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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에 있는 개항기의 열녀 김녕김씨의 묘비. 김용욱 처 김녕김씨 묘비는 김녕김씨가 시집 온 지 6개월 만에 본관이 김해(金海)인 남편 김용욱(金容旭)이 죽자, 삼년상을 마치는 날에 시집 올 때의 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의 뒤를 따라 세상을 버린 것을 기리고자 1865년(고종 2) 6월 세웠다. 사각형 받침돌에 높이 130㎝, 너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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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던 고택. 김천 지역에는 조선시대 집성촌을 중심으로 많은 고택이 형성되었다. 김산군에 영일정씨, 청녕조씨, 벽진이씨, 화순최씨, 지례현에 남평문씨, 김녕김씨, 성산여씨, 연안이씨, 개령현에는 성산배씨, 단양우씨, 남양홍씨, 해주정씨 등의 고택이 있었는데 이중 단양우씨의 종가는 ‘우상학 종택’으로 불리며 개령 일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였다. 단양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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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던 고택. 김천 지역에는 조선시대 집성촌을 중심으로 많은 고택이 전해져왔는데 김산군에 영일정씨, 청녕조씨, 벽진이씨, 화순최씨, 지례현에 남평문씨, 김녕김씨, 성산여씨, 연안이씨, 개령현에는 성산배씨, 단양우씨, 남양홍씨, 해주정씨 등의 고택이 있었다. 배종선 가옥은 개령면 동부리 마을 중에서도 2리로 속하는 조천마을 관학산 아래에 있었다. 배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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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황계리에 있는 서당. 서당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사설 초등 교육시설로 향교나 서원에 입교하기에 앞서 천자문, 소학 등 기초적인 학문을 수련하였다. 1930년 기록에 따르면 김천 지역에는 47개의 서당이 있던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현재까지 구조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서당은 10개소를 넘지 못한다. 황계서당은 김녕김씨 집성촌인 김천시 개령면 황계리의 황경마을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