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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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光洞 |
영어음역 | Daegwa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은정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대보(大洑)의 ‘대’자와 묘광(妙光)의 ‘광’자를 따서 대광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에 개령군 서면 대보와 묘광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대광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개령면 대광동으로 개칭하였고 1983년 김천시 대광동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응명동과 통합되어 신설된 행정동인 대응동 관할이 되었다가, 1997년 행정동 통합으로 신설된 대신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광덕산(廣德山)[228m] 동남쪽에 묘광과 신곡, 남쪽에 대보가 자리 잡고 있다.
[현황]
대광동은 2011년 1월 14일 현재 면적은 3.4㎢이며, 547가구에 총 1,339명[남 686명, 여 653명]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대보·묘광 등의 자연 마을로 이루어졌으며 대보 앞으로 공업 단지가 들어서 있다. 대광동은 과거 죽산 전씨 집성촌이었으나 오늘날은 밀양 박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1998년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총면적 1만 3733㎡ 규모의 터에 시민 휴식 공간인 환경공원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