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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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公園 |
영어음역 | Gongwon |
영어의미역 | Park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준웅 |
특기 사항 | 19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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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근린공원 | 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 418-6번지 부곡1공원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녹지.
[개설]
공원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하여 자연 경관의 보호와 주민의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마련한 사회 시설이다. 자연공원은 관리 주체에 따라 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시공원은 그 기능에 따라 근린공원·어린이공원·도시자연공원·체육공원·묘지공원 등으로 구분된다.
김천시의 공원 녹지 개발 계획은 열린 공간 확보하는 대명제를 충족시키고 또한 자연 환경 보존·도시 경관 유지 및 주민의 보건·위락·정서·휴양 생활의 향상을 기하는 절대 요소로서 충분히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감천·직지천을 따라 계획된 수변 조경지와 공원을 체계화하고 김천시 외곽에 분포하는 공원을 환상으로 연결하는 공원 녹지 체계의 골격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김천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 공업 용지 주변과 앞으로 설치될 도로·철도 주변에 완충 녹지를 확보하여 거주 환경 보호 및 녹지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기본 계획이 있다.
[변천]
김천시에 소재한 공원은 김천시 부곡동 418-6번지 부곡노인정 옆에 위치한 부곡1공원이 1972년에 근린공원으로 최초 조성되었다. 이후 1976년 3월 27일 건설부 고시 제37호로 교동공원이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남산공원과 부곡공원이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다. 1986년에는 아포읍에 송천소공원이 조성되어졌으며 1987년에 응명동에 매목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88년에는 성내공원이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지고 1989년에 모암어린이공원이 조성되어졌다.
1992년에는 모광연화지를 일부 메워 모광연화지공원이 조성되었고 1993년에 교동연화지공원이 조성되어졌다. 1994년에 평화1공원과 신음4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으며, 1995년에 부곡2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었다. 1997에는 개령연지공원과 평화동에 솔밭공원이 일반 공원으로 조성되어지고 고속IC 조경지가 소공원으로 조성되어졌다.
1998년에는 교동근린공원과 아파트 등의 집단 주거지에 부곡택지지구 1, 2, 3호 공원과 교동택지 1, 2호 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어졌으며 남산동에 중앙공원이 일반 공원으로 조성되어졌다. 1999년에는 아포택지 1, 2호 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어지고 부곡동에 강변공원, 봉산면에 도화동산소공원이 조성되어졌다.
2000년에는 신음동에 조각공원이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지고 대광동 환경사업소 옆에 환경공원과 양금동에 양금폭포소공원이 조성되어졌다.
2001년에 대항면에 무궁화공원과 2002년에 신음택지1호공원이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어지고 양천소공원과 부곡동에 벽천공원이 조성되어졌다. 2003년에 신음택지2호 어린이공원과 벽천공원이 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04년에는 대항면 운수리에 직지문화공원과 덕곡체육공원, 지례면에 한마음공원이 조성되어지고 2005년에 직지천공원과 2006년에 황금공원과 대광동 농산물 도매시장 옆에 만남의 광장공원이 조성 되어졌다.
[현황]
김천시에는 국토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도시계획법에 의해 결정된 공원은 총 76개소로 근린공원 20개소, 도시자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54개소로 총면적 424만 4250㎡에 달한다. 그러나 김천시에서 관리하고 통상적으로 공원이라 일컬을 수 있는 대상 수는 총 45개소에 총 면적 50만 4493㎡로 자연공원 2개소[3만 1372㎡], 근린공원 6개소[28만 13㎡], 어린이공원 15개소[2만 8389㎡], 일반 공원 12개소[14만 4589㎡], 소공원 및 쉼터가 10개소[2만 130㎡]가 있다. 김천시의 전체 인구 대비 공원 면적은 1인당 4.37㎡로 체계적이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의 내용은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45개소의 공원을 구분하여 기술한 내용이다.
1. 자연공원
자연공원은 도시 지역 안에서 도시 자연 경관의 보호와 시민의 건강·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도시 관리 계획으로 결정된 공원을 말하는데 김천시의 자연공원은 2개소로 신음동 1190-1번지에 조성된 교동자연공원과 교동 820-2번지에 조성된 교동연화지공원이 있다.
2. 근린공원
근린공원은 근린 거주자 또는 근린 생활권으로 구성된 지역 생활권 거주자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치된 공원을 말한다. 김천시의 근린공원은 총 6개소로 성내공원, 남산공원, 부곡공원, 교동근린공원, 조각공원, 직지문화공원이 있다.
3. 어린이공원
어린이공원은 도시 생활권의 기반 공원 성격으로 설치·관리되는 공원 중 하나로 흔히 놀이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김천시의 어린이공원은 총 15개소로 부곡1, 2공원, 평화1공원, 신음4공원, 메목공원, 부곡택지지구 1, 2, 3호 공원, 교동택지 1, 2호 공원, 모암어린이공원, 신음택지 1, 2호 공원, 아포택지 1, 2호 공원이 있다.
4. 일반 공원
김천시에서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만든 공원으로 도시계획법상 지정공원과 지정받지 않고 시 자체에서 관리하는 공원으로 총 12개소가 있다. 일반 공원에는 중앙공원, 강변공원, 환경공원, 무궁화공원, 모광연화지공원, 개령연지공원, 직지천공원, 솔밭공원, 덕곡체육공원, 한마음공원, 황금공원, 만남의 광장공원이 있다.
5. 소공원 및 쉼터
김천시에서 도시 미관상 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소규모 공원으로 총 10개소가 있다. 소공원으로는 양천소공원, 벽천공원[좌]·[우], 삼각로타리 쉼터, 고속IC 조경지, 송천소공원, 도화동소공원, 덕산소공원, 양금폭포공원, 용성폭포공원이 있다.
[의의와 평가]
김천시는 기 조성된 공원 및 조경지에 대하여 항상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푸른 녹지 공간 조성으로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김천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푸른 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