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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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亭里- |
영어음역 | Hwangjeong-ri Neutinamu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Hwangjeong-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황정리 51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4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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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황정리 518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53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54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황정리에 있는 수령 약 530년의 보호수.
[형태]
황정리 느티나무는 높이 17m, 가슴높이 둘레 9.46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황정리는 동쪽으로 성주군 금수면, 서쪽으로 동안리, 남쪽으로 유성리, 북쪽으로 황항리에 접해 있는 마을이다. 황정마을 어귀에서 오른쪽으로 수백 미터 안쪽으로 자리 잡은 봉산마을은 인동 장씨 집성촌으로 마을 어귀에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느티나무가 있어 큰 새가 자주 날아왔다 하여 봉황새 봉(鳳)자를 써서 봉산(鳳山)이라 하였다고 알려진다. 느티나무의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황정리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들판 한가운데 개울가에 있으며 생육은 양호하지만 줄기는 부패가 진행되어 동공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