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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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保護樹 |
영어음역 | Bohosu |
영어의미역 | Protected Tree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개설]
생물의 유전자와 종 또는 자연 생태계 등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노목, 거목, 희귀목으로서 보존 또는 증식 가치가 있는 수목 가운데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7조에 의해 지정된 것을 보호수라 한다. 보호수의 유형으로는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亭子木), 호안목(護岸木), 기형목(畸形木), 풍치목(風致木) 등이 있다.
대부분의 보호수는 주변이 콘크리트나 아스팔트로 포장되어 있으며, 포장이 안 된 곳은 답압(踏壓)이 심하여 공기 유통이나 수분 공급이 잘되지 않고 있다. 특히 정자목은 그늘 밑에서 놀기 좋게 하기 위하여 콘크리트로 포장한 경우가 많은데, 휴식할 목적이라면 공간을 띄우고 마루판을 깔아서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황]
김천시에는 2010년 현재 느티나무 51그루, 팽나무 5그루, 왕버들 2그루, 은행나무 2그루, 소나무·전나무·회화나무·돌배나무 각 1그루로 총 64그루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느티나무는 풍치목 41그루, 정자목 3그루, 당산목 7그루이고 팽나무는 풍치목 4그루, 명목 1그루이다. 왕버들과 은행나무는 각 2그루 모두 풍치목이며, 소나무는 당산목, 전나무는 풍치목, 회화나무와 돌배나무는 명목을 이유로 지정되었다.
김천시 보호수 중 가장 많은 종은 느티나무로 노곡리 느티나무, 사등리 느티나무, 황정리 느티나무, 월곡리 느티나무, 송곡리 느티나무, 광덕리 느티나무, 남산리 느티나무, 옥율리 느티나무, 문당동 느티나무, 예지리 느티나무, 향천리 느티나무, 부곡동 느티나무, 상좌원리 느티나무, 미평리 느티나무, 도곡리 느티나무, 삼락동 느티나무, 송천리 느티나무, 하대리 느티나무, 대야리 느티나무, 희곡리 느티나무, 관기리 느티나무, 동안리 느티나무, 금곡리 느티나무, 남곡리 느티나무, 성촌리 느티나무, 용호리 느티나무, 월계리 느티나무, 운곡리 느티나무, 월명리 느티나무, 덕천리 느티나무, 상금리 느티나무, 파천리 느티나무, 옥계리 느티나무, 장전리 느티나무, 황항리 느티나무, 관덕리 느티나무가 있다.
그다음은 팽나무로 문당동 팽나무, 덕곡동 팽나무, 운수리 팽나무, 신안리 팽나무가 있고 이 외에 금릉 조룡리 은행나무, 금릉 추량리 은행나무, 군자리 은행나무, 구미리 왕버들, 신안리 왕버들, 대야리 전나무, 백옥동 회화나무, 향천리 소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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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노거수를 보호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일은 뿌리의 보호와 활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땅속의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지표 관리가 소홀하면 나무 상태가 악화된다. 지표 가까이에 있는 토양은 공기가 잘 통하고 물이 잘 스며들며 배수가 잘되어야 뿌리의 기능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