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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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谷里- |
영어음역 | Wolgok-ri Neutinamu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Wolgok-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 3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43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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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 356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58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50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월곡리에 있는 수령 약 580년의 보호수.
[형태]
월곡리 느티나무는 높이 14m이고, 가슴높이 둘레 7.7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오래된 느티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당산나무로 여겨 왔으며, 마을 어귀에 선 느티나무는 정자나무로서 마을 주민들에게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월곡리 느티나무는 풍치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밭가운데 있으며 커다란 줄기는 부러저 사라졌다. 태풍 피해로 나무가 한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지지대를 설치해 놓은 상태이다. 대리석으로 만든 보호수 현황판이 세워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의 잎이 한번에 피면 풍년이 들고, 여러 번에 나누어 피면 흉년이 든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