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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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米坪里- |
영어음역 | Mipyeong-ri Neutinamu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Mipyeong-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미평리 23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5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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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안리 237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43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26-23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미평리에 있는 수령 약 430년의 보호수.
[형태]
미평리 느티나무는 높이 10m, 가슴높이 둘레 5.7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미평리 느티나무는 풍치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상부 줄기는 모두 고사(枯死)하고 줄기는 모두 동공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 나무의 잎이 한 번에 피면 풍년이 들고 여러 번으로 나뉘어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