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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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也里- |
영어음역 | Daeya-ri Neutinamu |
영어의미역 | Zelkova Tree in Daeya-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 87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판권 |
최초 식재 | 16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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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 1982년 10월 29일 |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 879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군〉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뭇과 |
수령 | 330년 |
관리자 | 김천시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1-26-32호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대야리에 있는 수령 약 330년의 보호수.
[형태]
대야리 느티나무는 높이 20m, 가슴높이 둘레 5.3m, 나무갓 너비 8.1m이다. 주 줄기는 한쪽으로 휘어져 있고, 굵은 가지가 3~4개 갈라져 자라고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느티나무는 각 마을마다 정자나무나 서낭나무로 심어 보호하였으며, 오래된 나무는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 주는 상징으로 여겨 왔다. 어린잎은 봄에 떡을 만들 때 넣어 쪄서 먹고, 목재는 결이 곱고 단단하여 건축·기구·조각·악기·선박 등의 재료로 쓰인다.
[현황]
대야리 느티나무는 풍치목으로서 김천시에서 1982년 10월 29일 보호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마을이 멀리 보이는 산모퉁이에 있고, 대야리 전나무와 인접하여 있다. 두 그루의 수관이 겹치는 방향은 가지고 모두 고사(枯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