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200609 |
---|---|
한자 | 九老齋 |
영어음역 | Gurojae |
영어의미역 | Guro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남정원 |
건립 | 1820년 |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
성격 | 사우 |
양식 | 목조 건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의성 김씨 문중 |
관리자 | 의성 김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에 있는 9인의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조선 후기의 사우.
[개설]
구로재는 1820년(순조 20) 구로시사(九老詩社)를 만든 강이무(姜履武)·강체순(姜締淳)·이금성(李錦成)·이지배(李之培)·여학조(呂學祖)·이창익(李昌益)·김종태(金宗泰)·이장익(李章益)·이희(李僖) 등 아홉 명의 선비들이 학문을 닦고 시작(詩作)으로 풍류를 즐기기 위해 지은 사우이다.
[변천]
구로시사는 처음에는 조마면 신곡동 백화동마을에 있는 이세간(李世幹)의 유허지에서 모였다가 이들이 기금을 모아 철수동마을에 구로재를 건립하였다.
[위치]
구로재는 김천시 조마면 신곡리 철수동마을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형태]
구로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一’자형 목조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좌우에 방이 있다.
[현황]
구로재는 현재 의성 김씨(義城金氏)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는 구로재는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지붕에 현대식 함석 기와를 얹어 놓았고, 대문채는 주저앉아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훼손당해 버렸다.